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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가수 강타와 영화배우 정유미의 열애 소식을 심플하게 공유드립니다.

 

 

 

가수 강타 측이 영화배우 정유미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에서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알게 된 강타와 정유미가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으며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도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라는 입장을 밝혔었죠.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강타는 1996년 1세대 아이돌 그룹 H.O.T.로 데뷔했다. 이후 '캔디', '행복', '빛' 등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도 HOT의 팬이었었는데요. 벌써 42세가 되었습니다.​

그룹 활동과 솔로 가수로 23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았었죠. 지난 2018년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서 다시 H.O.T.의 재결합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한 이후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습니다. 

 

 

 

정유미는 지난 2013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그룹 H.O.T와 강타의 팬클럽이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정유미는 "H.O.T 팬클럽이었다. 강타를 좋아했다"라며 "부산이 고향인데 집에 보수적이라 H.O.T 공연을 보기 위해 수련회 공문을 만든 적도 있다"라고 말하며 강타에 대해 팬심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공개된 만큼 이쁘게 사랑 나누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보부상 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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