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 배우 신현빈 프로필 인스타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요즘 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빠져 사는 중인데요.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하나하나 특징이 있고 매력이 있어서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밌는 드라마를 완성시킨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의대 동기 5인방 중 홍일점인 채송화 선생님, 배우 전미도님에 대해서도 심플하게 알아봤었는데요.

https://packman.tistory.com/154

배우 전미도 프로필 나이 남편

 

이번엔 특히 실력파 배우들이 이런 구성 좋은 드라마에 모두 출연하시게 되어 시청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장겨울 선생님으로 출연 중인 배우 신현빈 님에 대해서 심플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캐릭터 프로필은 

장겨울(女 /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의대 졸) / 29세) 로 나와 있습니다.

외과의 유일무이한 레지던트. 의국 최고 권력자. 

“요즘 장겨울 전공의 힘든 일은 없는지?”가 교수님 사이 최대 이슈다. 

이름만큼 차가운 말투, 무뚝뚝한 성격으로 의도치 않게 주변인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 대해서는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뜨겁고 열정적이다. 

레지던트가 왕인 외과에서, 과 결정을 앞둔 겨울을 향한 애정공세가 시작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장겨울은 
외과 교수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여름엔 흰티, 겨울엔 청남방 두 벌로 한 해를 버티는 ‘단벌 신사’ 겨울이지만, 교수들 눈엔, 하나 뿐인 외동딸이 제일 예쁠 뿐이다. 
물론 외과 외동딸인 덕분에 일 또한 독차지다. 콜이 울리면 조건반사처럼 몸이 먼저 튀어나가는 통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중학교 때까지 육상선수로 활약한 이력 덕에(?) 제일 먼저 환자를 만나는 건 늘 겨울. 항간에 떠돌던 ‘100미터 13초 돌파’의 소문을 몸소 증명해 내고 있다. 
여기저기 겨울만 찾는 통에, 스트레스는 쌓여가지만, 겨울만의 해소법이 있으니 그건 바로, 음식이다. 
먹었다 하면 과자는 박스째 끝장을 보고, 컵라면 2개쯤은 에피타이저로 먹는다. 

늘 찬 바람만 불던 겨울의 마음에 봄빛 한 줄기가 내려왔다. 생기 없던 병동이 순식간에 밝아지고, 
전쟁터 같은 응급실에 꽃내음을 퍼뜨리는 남자! 바로 정원이다. 

정원만 보면 동장군 같은 겨울의 얼굴에도 남몰래 웃음꽃이 피고 만다. 

다정다감하기로 유명한 정원인데, 언제부턴가 겨울에게만 유난히 쌀쌀맞은데다, 고급 정보통에 의하면 꿈이 신부님이라던데... 시작도 하기 전에 넘어야 할 산이 히말라야 급인 기분이다. 

“장겨울 선생!” 말고, “겨울아!” 한 번 들어 봤음 소원이 없겠는데... 정원의 극존칭에 늘 마음이 아려온다.

 

 

7회가 방영된 시점에서는 이미 안정원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완전 빠져들어 있는 것으로 나와있는데요.

매우 무뚝뚝한 성격으로 나오는 것 같지만 내면은 따뜻하고 정이 많은 캐릭터 입니다.

배우 신현빈 님의 프로필을 잠시 보겠습니다.

신현빈님의 나이는 35세 2020년 기준, 생일 지나셨으니 찐 35세 입니다.

1986년 4월 10일이 생일입니다.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학사 입니다.

한예종은 알아주는 학교이죠?

 

디자인 일을 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미술을 배웠고, 고교시절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결국 한국 예술 종합학교 미술이론과에 진학하게 되었지만, 스스로 미술보다는 연기에 관심이 많아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롤모델은 배우 안성기와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 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주소 공유드립니다. 들어가보시면 신현빈 님의 사진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hyunbeenshin/

 

그리고 데뷔를 보니 2010년에 영화'방가? 방가!'로 데뷔를 하셨습니다.

올해로 벌써 10년차 배우이십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배우 신현빈 님의 첫 작품은 ‘방가? 방가!’였습니다. 
극중에서 배우 신현빈 님은 베트남에서 온 이주노동자 ‘장미’를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첫 출연작으로 백상 예술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영화 ‘변산’에서 래퍼 지망생 학수(박정민)의 첫사랑 ‘미경’역을 신현빈이 맡기도 했습니다. 

영화 ‘공조(2016)’에서는 현빈이 연기한 ‘림철령’의 아내 ‘화령’으로 출연했었고 ‘7년의 밤(2018)’에서는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문하영’ 역이었지만, 두 영화 모두 초반에 죽음을 맞이한 캐릭터여서 많이 출연하지는 못했습니다. 

 

흥행에는 큰 상관 없이 좋은 캐릭터와 연개를 보여주는 배우 신현빈님은 올 해에도 클로젯,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라는 영화에 출연했지만, 코로나 19여파로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선생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인 것 같고 많은 분들이 배우 신현빈 님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계시기 때문에 매니아나 팬들은 금방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인스타그램에도 들어가보면 장겨울 선생과는 다른 매력적인 평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총 12부작으로 이번 주에는 7회가 방영되었는데요.

앞으로 남은 5회에서도 연기가 많이 기대되고 안정원 선생님과의 러브라인도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TVN에서 방영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영 중입니다.

본방 사수하기로 해요.

 

배우 신현빈 님의 진정성 있고 매력적인 연기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동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남은 5회에서도 기대하겠습니다.

 

보부상 신대리

 

8회에서 열연한 추민하 선생님. 배우 안은진 님에 대한 프로필 포스팅도 읽어보세요.

https://packman.tistory.com/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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