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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효능과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보이차의 효능과 끓이는 방법에 대해 심플하게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날인데요.

따뜻한 차 한 잔 하면서 다가올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와 함께 운동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차로 알려진 보이차 효능과 보이차 끓이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심플하게 읽어주세요.

 

 

 

 

체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는 보이차

 

중국의 10대 명차 중 하나로 손 꼽히는 보이차이죠.

본래 중국 소수 민족만 마시던 것이었지만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하는 등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차인데요. 보이차 효능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지방분해 효과입니다.

갈릭산이라는 보이차 성분은

- 몸 안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며

- 체내 지방 흡수율을 낮춰주기

 

때문에 체지방 감소 효과가 좋고 다이어트에 좋은 차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혈관 건강과 노화 방지 등에 좋은 보이차

보이차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카테킨이라는 보이차 성분은 혈액 순환을 도와 수족 냉증이나 손발 저림,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며 혈전 예방과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고

-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며

- 변비 개선이나 숙취 해소, 항암 효과 등

 

보이차 효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만,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할 경우 불면증이나 복통, 설사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니 유의하는 게 좋습니다.

 

 

 

 

1. 다관 준비 및 세차하기

1-1 다관에 찻잎 2~3g 정도 넣기

1-2 100도로 끓인 물 부어 찻잎 5초 정도 우려내기

1-3 처음 우려진 물 모두 버리기

 

보이차 끓이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것은 도자기인 자사호를 이용해 찻잎을 우리는 것입니다.

자사호는 안쪽에 있는 공기 구멍으로 공기가 잘 통하므로 향은 달아나지 않으면서 차가 본래 가진 색향미를 잘 드러나게 하고, 차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줍니다.

차에 맞는 다관이나 본인 취향에 맞는 다관을 준비했다면 물 온도와 찻잎 양 등 보이차 끓이는 방법에 따라 우릴 차례입니다.

먼저 다관에 찻잎을 2~3g 정도 넣고서 100℃로 끓인 물을 부어 5초 정도 짧게 우린 뒤 물을 버려줍니다.

차를 씻어내는 '세차' 과정인데요. 차 맛과 향이 순해지며 카페인 성분이 어느 정도 걸러지고 먼지 등의 이물질이 제거됩니다.

2. 보이차 끓이는 방법

2-1 세차 후 찻잎 2~3g 기준으로 끓인 물 1L 정도 다관에 붓기

2-2 자사호 크기에 따라 약 15초~1분 정도 우려내기

3. 1번과 2번 과정을 반복하여 보통 7~8번 정도 우려 마시기 가능

 

보이차 끓이는 방법에서 맛을 결정하는 것은 물 온도, 찻잎 양, 우리는 시간, 이렇게 3가지입니다.

세차 후 찻잎 2~3g을 기준으로 물은 보통 1L 정도가 적당하며, 100도 정도로 끓인 물을 다관에 붓고 자사호 크기에 따라 약 15초~1분 정도 우리면 됩니다.

 

보이차는 보통 7~10번 정도 우려 마실 수 있는데 새로 물을 부어 우릴 때마다 우리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야 처음 같은 농도로 차맛을 즐길 수 있고 찻물이 연해졌다면 그만 우릴 때가 된 것 입니다.

이때 차를 입안에 조금씩 머금고 굴리면서 천천히 삼키면 차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니 보이차 먹는법으로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보이차 보관 장소

- 직사광선 안 닿는 곳

- 그늘지고 서늘한 곳

- 습하지 않고 통풍 잘 되는 곳

- 음식 등의 냄새가 안 나는 곳

 

 

발효 과정을 거치는 보이차는 오래 묵은 것 일수록 맛과 향이 진하고 깊어집니다.

또한, 관리에 신경 써서 잘 묵힌 보이차는 약재로도 쓰이며 고가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보이차는 개인이 사서 보관할 때도 온도와 습도, 통풍에 신경 써야 합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차향이 사라지고 환기가 잘 안 되거나 습도 높은 곳에 보관하면 곰팡이가 피는 등 차 품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니 서늘하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보이차는 냄새를 잘 빨아들이므로 주방이나 냉장고 보관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보이차의 효능과 끓이는 방법, 그리고 보관 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추운 겨울 따뜻한 보이차 한 잔 하시면서 건강 챙기시고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에도 참고하세요~

 

보부상 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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