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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루프 충전지 종류 차이점 (+ 일반 건전지 성능 비교)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충전지로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인 에네루프 충전지의 종류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일반 건전지와의 성능비교도 심플하게 해보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개인적으로 구매를 위해 알아본 내용을 기록한 것이니 참고로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파나소닉의 에네루프 충전지는 니켈 수소 충전지 시장 점유율 1위라고 하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 필요한 내용만 보겠습니다.

 

 

에네루프 충전지 특징

낮은 방전율입니다.

5년이 지나도 70%의 잔존율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오래 전 구매한 충전지를 다시 사용하려고 충전해보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한 부분 같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일반 건전지와 성능비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용 횟수 측면에서는 2,100회 사용을 가정한다면 2,100배가 될 것이구요.

 

구매 가격을 고려한다면 대략 2배의 경제성을 지닌 제품입니다.

4알 기준 일반 건전지 구매시 1,000원 그리고 충전지 구매시 12,000원 정도 합니다.

 

 

 

 

 

이 부분은 저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건전지는 1.5V 인 반면 충전지는 1.2V입니다. 힘이 다르죠.

디지털카메라나 큰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제품에는 충전지 사용이 올바르겠지만

자동차 장난감과 같은 힘과 관련된 전자제품에는 성능에 영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에네루프 종류

에네루프는 총 두 가지의 제품이 있는데요.

스탠다드모델 흰색 건전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에네루프 프로인 검정색 제품이 있습니다.

 

둘을 비교해보자면 총 용량과 사용 횟수를 비교해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론 프로 모델을 선택하기에는 가격 문제가 많이 큽니다.

일반 모델은 4알 기준 12,000원 정도 하는 반면

프로 모델은 4알 기준 17,000원 정도 합니다.

 

충전지는 사용 횟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더 비싼 금액을 지불하면서 적은 반복 사용횟수를 가지게 됩니다.

아기 장난감에 주로 사용하는 저는 용량이 살짝 작지만 사용 횟수가 더 많은 일반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일반 건전지 성능 비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건전지도 사용해보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반 건전지는 1.5V 그리고 충전지는 1.2V라는 점 때문에 아기 장난감에 사용하기에 초반에는 바로 성능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4알에 1,000원에 판매되는 다이소 건전지는 수명이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시계나 리모컨에 넣는 것이 아니고 저처럼 자주자주 갈아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충전지 사용을 추천드려봅니다.

 

 

구매하실 때 내용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부상 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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