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 신대리의 정보 기록.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종합부동산세 계산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해야 하는 납세의무자가 74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만 종부세 대상자가 10만명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국세청은 11월 25일 2020년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 74만4000명에게 납세고지서를 발송하고 12월 15일까지 납부하도록 안내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란?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국내에 소재한 재산세 과세대상인 주택 및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인별로 합산한 결과, 그 공시가격 합계액이 각 유형별로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하여 과세되는 세금입니다.

- 1차로 부동산 소재지 관할 시ㆍ군ㆍ구에서 관내 부동산을 과세유형별로 구분하여 재산세를 부과하고,
- 2차로 각 유형별 공제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하여 주소지(본점 소재지) 관할세무서에서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합니다.

※ 1세대 1주택자란 거주자로서 세대원 중 1명만이 재산세 과세대상인 1주택을 단독으로 소유한 경우를 말함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 미분양주택 등과 주택건설사업자의 주택신축용토지에 대하여는 9.16일부터 9.30일까지 합산배제신고 하는 경우 종합부동산세에서 과세제외 됩니다.

납부 기간

- 납부기간 : 매년 12. 1. ~ 12. 15.
(다만, 납부기한이 토요일,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에 도래하는 첫번째 평일을 기한으로 한다.)

- 국세청에서 세액을 계산하여 납세고지서를 발부(신고납부도가능)하며, 세액의 납부는 일시납부 원칙이나, 분할납부도 가능합니다.
- 분납: 납부할 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 경과 후 6개월 이내에 납부
   - 250만원 초과 500만 원 이하 : 250만 원 초과금액을 분납
   - 500만 원 초과 : 납부할 세액의 100분의 50 이하의 금액을 분납
   - 농어촌특별세는 종합부동산세의 분납비율에 따라 분납

- 농어촌특별세 : 납부할 종합부동산세액의 20%

종합부동산세 세율

2020년 종합부동산세는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적용됩니다

• 공정시장가액 비율 90%
• 일반 세율을 0.5%~2.7% 적용
• 3주택 이상, 조정 대상 지역 2주택인 경우 0.6%~3.2% 적용
• 세부담 상한 : 일반 150%, 조정 대상 지역 2주택 보유자 200%, 3주택 이상 300%

종부세 계산기 (KB 리브온)

onland.kbstar.com/quics?page=C059806&cc=b028364:b062352

KB 부동산 리브온 페이지에서 해당하는 값을 입력하여 계산해보세요.

보부상 신대리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이후 3월~4월 사이에 모든 주가가 바닥을 찍었습니다.
올해 주식으로 돈 많이 벌었다는 소식 주변에서 많이 접해보셨을겁니다.
그리고 해외주식투자의 규모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죠.

특히, 미국과 중국의 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펀드나 etf 투자가 많아졌고 개별 종목 투자도 많이 늘었습니다.
저 또한 해외투자에 관한 개인지분을 옮기고 늘려가고 있습니다.
개별종목은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위험하니 펀드나 etf로 접근중입니다.

해외 투자의 목적은 세계적인 기업들에 간접적으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똘똘하게 잘 구성된 포트폴리오 하나만 있어도 많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배당금도 지급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달러로 투자시 기회가 좋다면 환차익까지 얻을 수 있죠. (물론 반대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환차익을 통해 주식, 펀드, etf 지수가 떨어졌더라도 약간의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 주식 투자와는 다르게, 해외 투자를 할 때는 양도소득세를 반드시 고려해야합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양도소득세가 무조건 부과됩니다.

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양도가액 - 취득가액 - 필요경비 = 양도차익

2. 양도차익 - 기본공제* = 과세표준

3. 과세표준 X 세율** = 산출세액

4. 산출세액 + 지방소득세 = 총부담세액

*기본공제 = 250만원

**세율 = 22%

양도차익은 매도를 하여 발생하는 금액들을 얘기합니다.
A주식을 매도해서 1,000만원 이익을 실현하고, B주식을 매도해서 300만원의 손실을 발생시켰다면,
양도차익은 1,000만원 -300만원 = 700만원이 되게 됩니다.

여기서 양도기본소득공제 250만원을 뺀 후 22% (지방소득세 포함) 의 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700만원 - 250민원 = 550민원

550민원 X 22% = 121민원

이렇게 계산하면 121만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야하고 

매년 1.1일 ~ 12.31일의 기간 내 정산된 내용에 대해 다음 해 5.1일 ~ 5.31일의 기간에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합니다.

홈택스에서 자진신고 하거나 세무서에 방문하여 신고 가능합니다.

www.hometax.go.kr

국내 주식은 현재 개인투자자에 한하여 양도세를 부과하고 있지 않은데요.

2020년 세법 개정으로 인해 2023년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내용 참고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보부상 신대리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요즘 펀드 투자에 관심이 많아 공부하며 투자중입니다.

펀드의 장점, 단점 그리고 펀드 이름 읽는 방법, 수수료 종류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했었죠.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라겠습니다.

packman.tistory.com/entry/%ED%8E%80%EB%93%9C-%EC%9D%B4%EB%A6%84-%EC%9D%BD%EB%8A%94-%EB%B0%A9%EB%B2%95-%ED%8E%80%EB%93%9C-%EC%88%98%EC%88%98%EB%A3%8C-%EC%A2%85%EB%A5%98-%EA%B5%AC%EB%B6%84%ED%95%98%EA%B8%B0

오늘 짜투리 돈이 생겨 투자하려고 보니 다시 모르는 용어가 있었는데요.

바로 펀드 이름에 H, UH 라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까요? 바로 검색해보았습니다.

찾아보니 환헷지에 관련된 내용이었는데요. 이 내용을 심플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환헷지(H), 언헷지(UH) 는 무엇인가요? 장단점은?

헷지 (Hedge) 란?

Hedge 란 영어사전에서 명사 뜻 찾아보니 산울타리 또는 금전 손실을 막기 위한 대비책 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환헷지란?

환 헷지란 외환 헷지(hedge)를 줄임말로 외국 통화 환율의 변화를 적용할지 말지에 대한 구분선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헷지(H) : 해당 투자국가의 주가변동 외 환율변동성을 제거
• 언헷지(UH) : 해당 투자국가의 주가변동 뿐만 아니라 환율변동성을 모두 반영 

헷지 언헷지는 이렇게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환헷지의 장단점은?

환율에 대한 변화를 적용 여부를 선택해야하는데요.

같은 개념으로 장단점을 나눌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펀드를 매수했을 때 외화 환율이 800원이었는데 환매를 할 때 1300원이 되었다면

그 차액만큼 환매되는 금액이 커질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1300원일 때 매수했던 펀드가 800원에 매도하게 된다면 그 차액만큼 손실이 일어나겠죠.

미래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펀드라는 것 자체가 원금보장이 되지 않고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을 원하기 때문에 헷지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방법을 택하고 싶다면 언헷지를 선택해야겠죠.

그리고 저 같은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큰 차액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헷지(H) 언헷지(UH) 선택 기준 결론

해외펀드 투자에 있어 장기적으로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고 싶지 않다면 환헷지(H) 펀드를

환차익까지 노리려 한다면 언헷지(UH) 펀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심플하게 정리해보았는데요.

내용 참고하셔서 펀드 매수, 환매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부상 신대리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국가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해 지역화폐 카드에 대해서 알게 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지역화폐의 경우 보통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해왔는데요.

오늘은 20만원에 한하여 3만원 더 추가하여 지급하는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이재명 도지사께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중요한 내용은

2020년 9월 18일부터 11월 17일 사용하는 금액에 한하여 20만원 사용시,

선착순으로 3만원을 추가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페이백 개념이 되겠습니다.

페이백 지급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1차 :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2차 :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예산은 1,000억으로 정해져 있구요.

선착순 지급이라고 하니 9월 18일이 되자마자 20만원을 제일 먼저 소진하는 사람이 그 대상이 되겠습니다.

3만원을 추가로 받았을 때는 그 비용을 1개월 안에 소진해야 된다는 내용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만원 충전시 2만원지급

20만원의 15% 해당금액인 3만원 추가지급.

총 5만원, 25%의 혜택입니다.

추가 3만원 때문에 계획되지 않는 소비를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겠죠?

알뜰한 정보 참고하셔서 슬기로운 소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부상 신대리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2020년 7월 으뜸효율가전제품 환급 사업의 3차 추경예산이 확보되었습니다.

1등급 가전제품을 사려고 미뤄오던 분들이 많은 구매를 하시게 되었는데요.

특히 이번엔 의류건조기가 1등급 제품에 포함이 되면서 저도 미뤄오던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의류건조기, 드럼세탁기 올인원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추경 예산이 소진되면 2020년 12월 31일 종료예정이어도 조기 종료되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8월 20일 13시 기준 약 80%의 환급신청이 접수되었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삼성 그랑데 AI 올인원 제품을 구매했고

환급 신청은 검토완료 단계까지 와있는 상태이며, 신청하면서 얻은 꿀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검토 완료단계까지도 꽤 오래걸립니다.

7월 15일 결제

8월 5일 설치 완료

8월 5일 신청 완료

8월 18일 검토중

8월 21일 검토완료 (공유드릴 꿀팁으로, 보완요청 없었습니다.)

8월 25일 환급완료 (정확하게 20일 걸렸네요)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올인원 세트 구매시 필수 꿀팁

1. 

저는 온라인에서 구매했고 이 경우 결제는 1건을 하게됩니다.

아래 영수증처럼 말이죠.

2. 

하지만 환급 신청시에는 세트 품번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가 아래 신청한 것처럼 드럼세탁기 따로, 의류건조기 따로 신청해야합니다.

3.

따로 신청하기 위해서 구매처에서

아래와 같은 구매 가격이 분리된 거래내역서를 받으셔야합니다.

구매처의 대응이 매우 중요하겠죠.

4. 

결국 저는 2건을 같은 첨부파일을 이용하여 신청하게 됩니다.

전체 구매 영수증 + 전체 거래내역서 + 드럼세탁기 라벨 + 드럼세탁기 명판

전체 구매 영수증 + 전체 거래내역서 + 의류건조기 라벨 + 의류건조기 명판

이렇게 하니 보완요청 없이 검토 완료단계로 바로 넘어올 수 있었습니다.

신청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https://packman.tistory.com/entry/%EC%9C%BC%EB%9C%B8%ED%9A%A8%EC%9C%A8-%EA%B0%80%EC%A0%84%EC%A0%9C%ED%92%88-%ED%99%98%EA%B8%89-%EC%8B%A0%EC%B2%AD-%EB%B0%A9%EB%B2%95

5.

8월 25일 오늘 환급 완료까지 되었습니다.

올인원 세트 구매하신 분들은 활용 꿀팁을 참고하셔서 환급시간을 조금이라도 당겨보세요.

보부상 신대리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부분에는 세금이 부과가 됩니다.
슈퍼마켓에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 먹더라도 부가세가 붙게 됩니다.

10,000원짜리 물건을 하나 샀다면,
합계금액 10,000원 = 공급가액 9091원 + 부가세액 909원으로 계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계산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부가가치세 (부가세) 란?

거래단계별로 재화나 용역에 생성되는 부가가치(마진)에 부과되는 조세로, 간접세의 일종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재화 및 용역의 최종가격에 10%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됩니다.
모든 영역에서 발생되는 부가가치에 대한 세금입니다.

영어 : value added tax
한자 : 附加價値稅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부가세 계산 방법

합계금액 = 공급가액 + 부가세 라는 공식으로 출발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계산하는 합계금액에는 공급가액과 부가세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합계금액을 알고 있는 경우

공급가액과 부가세를 알아내는 계산 방법입니다.

합계금액 / 1.1 = 공급가액
합계금액 = 공급가액 + 부가세

예) 합계금액 30,000원 = 공급가액 27,273원 + 부가세액(VAT) 2,727원

공급가액을 알고 있는 경우

부가세를 포함한 합계금액을 알고 싶을 때 사용하는 계산 방법입니다.
공급가액 * 1.1 = 합계금액
공급가액 = 합계금액 - 부가세

예) 공급가액 30,000원 = 합계금액 33,000원 - 부가세액(VAT) 3,000원

저는 합계금액을 알았을 때 부가세를 계산하는 방법이 매번 헷갈렸는데요.
글로 정리해보니 매우 간단하네요.

부가세 계산 방법 참고해보세요.
보부상 신대리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전기 누진세 구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0년 여름, 최근까지 많은 비로 인해 더위를 많이 느낄 사이가 없었습니다.

길었던 장마 기간이 지나가니 바로 더위가 찾아왔는데요.

여름철엔 특히 에어컨 가동을 하면서 전기 요금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성인들은 선풍기를 틀며 절약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온도 조절을 해야합니다.

전기 누진세 구간을 확인하지 못한 채 전기를 사용한다면 전기 요금 폭탄을 받게되는데요.

전기 누진세 구간을 심플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누진세란?

소득금액이 커질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하도록 정한 세금. 즉 과세물건의 수량이나 화폐액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조세를 말함.

출처 : 두산백과

제가 공유하고자 하는 내용은 전기 누진세입니다.

비례하여 요금이 증가하는 것이 아닌 반비례로 급속하게 요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전기 사용량에 따라 전기요금 단가를 높이는 제도로, 고유가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1974년 12월(당시 3단계 누진제) 처음 실시되었습니다.

1979년 12단계(요금 차이 15.2배)로 대폭 확대됐다가, 1995년 7단계(요금 차이 13.2배), 2005년 12월 6단계(요금 차이 11.7배), 2016년 12월 3단계(3배)의 변천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러나 주택용 전기요금에만 누진제가 적용돼 있어 형평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전기 누진세 구간 확인

먼저 한국 전력 사이버지점에 접속합니다.

http://cyber.kepco.co.kr/ckepco/indexnfl.jsp

조회/납부에서 우측 끝에 한글 전기요금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택용 저압

하계 (7.1 ~ 8.31)
적용일자 : 2019년 7월 1일

구간 : 300kWh 이하 사용 / 301~450kWh / 450kWh 초과 
기본요금 : 910원 / 1,600원 / 7,300원

전력량 요금(원/kWh) : 93.3 / 187.9 / 280.6

기타계절 (1.1 ~ 6.30, 9.1 ~ 12.31)
적용일자 : 2019년 7월 1일

구간 : 200kWh 이하 사용 / 201~400kWh / 400kWh 초과 
기본요금 : 910원 / 1,600원 / 7,300원
전력량 요금(원/kWh) : 93.3 / 187.9 / 280.6

주택용 고압

하계 (7.1 ~ 8.31)
적용일자 : 2019년 7월 1일

구간 : 300kWh 이하 사용 / 301~450kWh / 450kWh 초과 
기본요금 : 730원 / 1,260원 / 6,060원 
전력량 요금(원/kWh) : 78.3 / 147.3 / 215.6

기타계절 (1.1 ~ 6.30, 9.1 ~ 12.31)
적용일자 : 2019년 7월 1일
구간 : 200kWh 이하 사용 / 201~400kWh / 400kWh 초과 
기본요금 : 730원 / 1,260원 / 6,060원 
전력량 요금(원/kWh) : 78.3 / 147.3 / 215.6

주택용 저압인지 고압, 우리집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대부분의 경우 아파트는 주택용 고압, 일반 주택의 경우 저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파트의 경우 한전과의 계약사항에 따라 저압과 고압이 나뉜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총 사용량이 적으면 저압이 요금 산정에 유리하고, 총 사용량이 높다면 고압 요금 산정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전기 요금 계산 방법

네이버 전기요금 계산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C%A0%84%EA%B8%B0%EC%9A%94%EA%B8%88&oquery=%EB%84%A4%EC%9D%B4%EB%B2%84+%EC%A0%84%EA%B8%B0%EC%9A%94%EA%B8%88&tqi=U0cJ0lprvxZssM3v4mhssssssIK-175352

계량기의 눈금을 확인하여 한 달치를 계산만 해놓으면

계산기에 이용 용량만 넣어주시면 요금이 나옵니다.

내용 참고하셔서 시원한 여름, 슬기로운 전력 소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부상 신대리

안녕하세요

보부상 신대리입니다.

요즘 펀드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엄청나게 복잡한 이름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펀드 초보인 저는 펀드 슈퍼마켓을 통해 고르는데요.

여기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펀드 이름 읽는 방법에 대해 심플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펀드 슈퍼마켓 주소 공유드릴테니 초보분들은 여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www.fundsupermarket.co.kr

펀드란?

시중에 나와 있는 금융상품들은 전문가들도 모두 파악하지 못 할 만큼 많습니다.

개인이 알기는 더더욱 어렵겠죠. 그래서 직접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펀드는 전문가에게 돈을 맡기고 투자하는 간접투자방식이며, 이에 대한 보수와 수수료를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여기서 보수는 1년에 한 번 지급하며 수수료는 매수, 매도 등 거래시에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펀드의 장점

첫째, 저렴합니다.

그래서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보통 800원~1,200원에 1개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투자가 가능합니다.

둘째, 간편하고 다양합니다.

펀드는 보통 기관을 통하고 전문가를 통하기 때문에 투자하기가 매우 간편하니다.

그리고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주식 보다는 안전하며 간편하고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주식의 경우는 매수, 매도를 하기엔 시차도 있고 좋은 주식을 하기엔 비용이 비싸고 부담스럽죠.

하지만 펀드는 원하는 곳에 기관과 전문가를 통해 가능합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보수와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개인이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는 많은 선택권이 있고 전문가에 투자되기 떄문에 개인투자보다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그리고 해외투자 펀드의 경우, 환율에 대한 위험을 알아서 없애주는 펀드가 존재하여 개인이 관리하기 힘든 부분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헷지라고 하고 펀드명에 H가 붙어있습니다.

셋째, 혜택이 많습니다.

펀드는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연금, 퇴직연금(IRP), 해외비과세펀드, 소등공제장기펀드 (소장펀드라고 지금은 없어졌죠) 등이 있는데 세금을 줄여주기 때문에 일반 직장인들도 개인연금에 많이 가입하는 추세입니다.

펀드의 단점

첫째, 매수, 매도하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매수를 하는데에도  매수도 시간이 걸리지만 매도를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매도를 신청한 날짜로부터 국내에 투자하는 펀드의 경우 1~3일, 그리고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의 경우 3일~15일이 지난 가격에 해당하는 돈이 들어옵니다.

예측하기가 매우 힘들겠죠.

하지만 통계적으로 봤을 때 장기투자하는 사람들이 단기투자 하는 사람들보다는 평균적 수익이 높다고 합니다.

이래서 펀드를 장기투자에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둘째, 보수와 수수료가 있다. 

수익을 모두 갖고 싶은 것이 저와 같은 초보들의 마음이지만, 반대로 전문가들이 없었다면 이런 수익률을 얻을 수는 없겠죠. 물론 마이너스 수익률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요.

수익률은 맨 아래 클래스를 정리해 놓은 부분에서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펀드슈퍼마켓에서 거래하는 S클래스는 가장 싼 보수와 수수료를 독점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셋째, 개인은 정보를 얻기 힘들다. 

펀드는 운용사에서 만들고 제공하지만 법에 따라 운용사에서 직접 판매하지 못합니다.

은행, 증권사 등을 통해 판매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때문에 펀드를 판매하는 직원도 펀드를 잘 모르고 파는 펀드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문제점을 만듭니다.
주식은 내가 회사를 선택할 수 있지만 펀드는 종류가 많고 정보가 부족하여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창구직원의 추천만으로는 선택하기 힘들죠.

펀드 이름 읽는 방법

고수 1000인의 선택을 들어가보니 1위에 나와 있는 종목은 AB 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 (주식-재간접형) S-P  입니다.

여기서 읽는 방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펀드를 만든 자산운용사와 브랜드

자산운용사 이름을 알 수 있습니다. 

2. 투자 지역과 전략

펀드 가입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펀드의 대표적인 성격, 특성, 철학, 투자 지역 등에 따라 이름에 반영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든 위의 펀드는 AB라는 투자사가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죠.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증권사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펀드의 투자 제안서나 운용보고서를 반드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3. 투자 대상 

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대상이 주식인지, 채권인지, 주식과 채권이 섞인 혼합형 포트폴리오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주 운용자산(시리즈 번호)

주 운용 자산을 의미하며 시리즈가 있다면 수수료와의 사이에 시리즈 번호가 붙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예시 사진입니다.

가장 먼저 1호 시리즈를 만드는데, 1호가 잘 되면 2호, 3호 계속 만들게 됩니다.

숫자가 높은 펀드라면 예전에 좋은 수익률을 냈었고 만족도도 높았던 좋은 펀드라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5. 수수료

모든 금융 상품에는 수수료가 있습니다.
수수료 체계는 클래스라고 부르는데, 크게 A, B, C, S가 있습니다.

● A 클래스 : 펀드에 처음 가입할 때 선취 수수료(약 1%)를 내야 합니다.

● B 클래스 : 펀드를 환매할 때(팔 때) 내는 방식입니다.

● C 클래스 : 선취 수수료는 내지 않지만 연 단위 판매보수가 (A 클래스 대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시장에 나오는 펀드는 주로 A와 C 클래스입니다.

● Ae, Ce클래스 : e가 붙으면 온라인전용. A와 C에 비해 보수, 수수료 모두 저렴합니다.

                        대신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펀드슈퍼마켓은 완전 온라인이기 때문에 e가 생략되었습니다.
● C-P, C-Pe, S-P클래스 : P가 붙으면 연금전용입니다. 일반펀드에 비해 보수, 수수료가 모두 저렴합니다.

                                 대신 연금계좌에서만 가입가능.
● C-P2, C-P2e, S-P2클래스 : P2가 붙으면 퇴직연금전용. 퇴직연금계좌에서만 가입 가능합니다.

전문가들은 투자기간이 2년이 넘으면 A클래스를, 그렇지 않으면 C클래스를 권한다. S나 E클래스는 모두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S클래스는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운영하는 펀드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습니다. 

​조금 복잡한 펀드 이름 읽는 방법에 대해 심플하게 정리해보았는데요.

계속 익숙해지고 공부하다보면 좋은 펀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펀드 슈퍼마켓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통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내용 참고하셔서 본인이 생각하는 올바른 투자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보부상 신대리